린이 이수와의 이혼 발표 후 약 4개월 만에 자신의 SNS에 “내가 부서지더라도 누군가를 품고 싶었던 사람이었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습니다. 이 문장은 구체적 대상이나 배경을 명시하지 않아 해석이 분분하지만, 일부 보도는 해당 글이 전 남편인 이수를 떠올리게 한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2014년 결혼했고 소속사는 지난 8월 “충분한 대화와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결혼 11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합의해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면서 ‘어느 한쪽의 귀책사유가 아닌 원만한 합의’였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매체는 린이 최근 SNS에 올린 다른 게시물(예: 바다 영상에 이수의 노래를 배경으로 사용)을 함께 언급하며 누리꾼들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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